후추

후추는 설명이 따로 필요없는 최고의 향신료에 속합니다. 의학적으로는 항암작용과 항산화작용,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이 높습니다. 또한 더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소화불량에도 많이 사용되는 향신료입니다. 양고기에 사용한다면 비린내를 잡아주며 본연의 맛의 한층 더 이끌어 냅니다.

로즈마리

로즈마리는 대표적으로 고기의 비린내를 없애는데 쓰입니다. 의학적으로는 혈압을 높이며 각성효과가 있는데, 고창을 억제하고 소화기, 간, 담장에 자극을 주어 담즙의 분비량을 증가시키고 소화기관 또는 담낭의 평활근을 자극하여 분해를 촉진시키는 효능이 높습니다.

소금

일반적으로 고기를 먹을 때 소금으로 밑간을 합니다. 인류의 역사와 함께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가장 널리 쓰이는 조미료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기를 구울 때 조심해야 하는 점이 있다면 굽기전 먼저 소금을 뿌릴 경우 삼투압 현상 때문에 육즙을 잃어 맛이 없어질 수 있으니 적절한 타이밍에 사용하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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