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위의 레시피처럼 로즈마리와 레몬 백리향을 사용해도 괜찮습니다만 본인의 취향에 맞는 다른 허브를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강한 맛을 원한다면 savory(세이버리 – 꿀풀과의 향내 나는 풀), oregano(오레가노 – 박하의 일종), and marjoram(마저럼 – 향이 짙은 허브과)와 같이
짭짤하거나 향이 짙은 허브를 주로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향이 약한 허브를 사용할 경우에는 주 음식재료의 맛에 묻혀 향신료의 효과를 보기 힘듭니다.
특징
홈메이드 허브소금의 특징은 만든지 몇 주 내에 푸릇한 색상이 사라진다는 겁니다. 하지만 향신료로서 느낄 수 있는 풍미와 향은 오래 동안 그대로 유지됩니다.
특히 유효 기간이 없이 무기한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레시피
- 계량컵 또는 종이컵을 준비합니다.
- 컵의 1/2정도 분량의 소금을 적당한 그릇에 넣습니다.
- 취향에 맞게 소금대비 로즈마리(1/4컵), 백리향(1/4컵)등을 소금이 담긴 그릇에 넣습니다.
- 각각의 조미료,향신료를 적절히 섞습니다.
- 섞은 조미료를 상온에서 2시간정도 건조시켜줍니다.
- 건조시킨 허브소금을 병에 옮겨 담은 후 밀봉하여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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